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싱턴 D.C. (문단 편집) == 각종 매체 == [[초강대국]]인 미국의 수도이니만큼 많은 [[할리우드]] 영화나 각종 매체에서 대충 지나가는 신에서라도 이 도시를 넣는 경우가 많다. [[전쟁]]과 관련된 매체라면, 특히 [[외계의 침공]]을 다루거나 [[제3차 세계대전]]을 다루는 매체에선 등장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미국 국회의사당]]과 [[백악관]] 같이 미국의 매우 중요하고 문화적인 건물이 많이 있기 때문. 그래서 [[뉴욕]]과 더불어 자주 털리는 곳이다. 설령 털리지 아니한다 하더라도 상대국에게 점령당하곤 한다.[* 대표적으로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에선 2차대전에서 패배한 미국이 뉴욕에 핵폭탄 맞고 독일에게 항복해 지금은 독일에게 점령당했다. 국회의사당에 [[성조기]]가 아닌 [[하켄크로이츠]]가 펄럭인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는 [[러시아군]] [[공수부대]]의 대대적인 공격으로 인해 전쟁터가 되어버려 많은 미국 게이머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제75레인저연대|레인저]]의 활약과 프라이스 대위가 발사한 핵폭탄의 [[EMP]] 덕에 겨우겨우 탈환했지만 EMP가 안 터졌으면 [[미합중국 공군|미 공군]]이 대규모 폭격으로 워싱턴 D.C.를 평지로 만들 계획이었다. 실제로 작중 미군은 한 여단의 98%가 괴멸되는 등 압도적으로 밀려 후퇴 중이었다. [[스플린터 셀: 컨빅션]]에서는 EMP 발생기 3개 중 2개가 작동되어 도시 대부분과 [[백악관]]이 그야말로 '''19세기'''로 돌아가버린다. 대체적으로 캘리포니아 일대(1은 남쪽인 LA 인근, 2는 북쪽인 샌프란시스코 인근) 같은 서부 ~ 중부를 배경으로 한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와 달리, [[폴아웃3]]는 이곳 워싱턴 D.C.가 주 무대로 설정되었다(정확하게는 워싱턴 D.C.와 그 근처). 다만 이름은 [[수도 황무지]]. 다른 곳도 다 그렇지만, 이 곳은 특히 설정상 수도였다는 이유로 집중 포격을 당해서 미국 내 황무지들 중 가장 위험한 공간이 되었다. 그래도 링컨 동상, 제퍼슨 기념관 등 현실에서 존재하는 유적지는 많이 재현되어 있다. 전쟁 전에는 행정 단위가 주에서 커먼웰스로 개편되면서 컬럼비아 커먼웰스에 포함되었으며 [[미국(폴아웃 시리즈)|미국]]의 수도인만큼 [[대전쟁]] 당시 중국의 핵 폭격을 심하게 맞아 [[수도 황무지]]라 불리는 마경으로 등장한다. 그 후 [[폴아웃 3]] [[프로젝트 퓨리티]]의 성공과 [[외로운 방랑자]] 및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노력으로 [[폴아웃 4]] 시점에선 그럭저럭 살 만한 동네가 되었다고 한다. 영화 [[다이하드 4.0]]의 주 배경 도시이다. [[뉴욕 경찰국|뉴욕 경찰]]인 [[존 맥클레인]]이 매튜 페럴이라는 해커를 FBI에 데려가기 위해서 워싱턴으로 간다. 영화에서 악역도 해커라서 워싱턴을 포함한 미 전역을 해킹해 정부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생화학 테러 블러핑을 쳐서 공공기관을 마비시킨다. 그리고 미국 모든 방송 시스템을 장악해 백악관을 폭파하는 장면을 그대로 생방송으로 보여주는 만행을 저질렀으나, 알고 보니 진짜 백악관은 멀쩡하고 악당이 그저 모두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장난친 것. [[미국 드라마|미드]] [[NCIS(드라마)|NCIS]], [[본즈]], 그리고 (당연하지만) [[하우스 오브 카드]]와 [[웨스트 윙]]의 주 무대이다. [[파일:oVOmfr.jpg]] 영화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 |레지던트 이블 5]]의 마지막 장면에서 폐허가 된 도시로 나온다. 백악관 인근만이 유일한 인류의 거주지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도 주 무대로 나온다. 특히 포토맥강에 있는 테오도르 루즈벨트섬에 고층 빌딩인 쉴드 본부 '트리스켈리온'이 있다. 하지만 위에 설명되어 있듯 실제 DC에는 국회보다 높은 건물이 없다. [[앤트맨(영화)|앤트맨]]에서도 1989년에 이 건물이 존재한다. [[백악관 최후의 날]]과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서는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백악관이 [[개발살]]난다. [[페이데이 2]]의 주 무대이며, 페이데이 갱들에 의해 돈 될 만한 곳들은 전부 털리는 모습을 보인다. 페이데이 갱들이 활동하기 시작한 후로 강력 범죄가 '''340%'''나 증가하였으며, 특수 경찰인 Spooks(페이데이 갱들은 Cloaker라고 부름)와 사설 경비업체인 GenSec 社와 협력하여 엘리트 SWAT을 운용하고 있지만 효과는 그렇게 크진 않은 듯. 드라마 [[블랙리스트(드라마)|블랙리스트]]의 주 무대로, [[레이먼드 레딩턴]]을 비롯한 수많은 세계구급 범죄자들이 활동하거나 레딩턴 때문에 찾아온다. 일어나는 사건들의 횟수나 스케일 때문에 그 미국의 수도 치안이 참으로 낮아 보일 지경.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는 폭풍을 몰고 다니는 킹 기도라와 지구 곳곳에서 깨어난 괴수들이 상륙해 초토화된다. 엄청난 폭풍 때문에 '''구축함'''이 멀쩡히 항해할 수 있을 정도로 침수된다. [[톰 클랜시의 디비전 2]]의 배경이다. 바이러스 사태 발발 후에도 정부 조직의 사회 질서 유지 활동이 계속 이어져 왔으나 꾸준한 감염 확산과 확산 저지중 발생한 문제로 인한 물자 부족등으로 결국 이마저 무너지고 남은 정부 조직은 마지막 거점인 백악관으로, 생존자들은 워싱턴을 장악한 여러 무법자들 피하고자 여기저기 모여 각지도생한다. 계절이 한여름인지라 곳곳을 식물들이 뒤덮었다. 드라마 [[높은 성의 사나이(드라마)|높은 성의 사나이]]에서는 [[나치 독일]]군이 [[원자폭탄]]을 투하해 초토화하고, 그 후 미국이 패망해 일본과 나치에 의해 찢어진 뒤로는 나치령 미국의 수도는 뉴욕으로 정해지고 워싱턴 D.C.는 폐허로 방치된다. 실제 역사에서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을 투하한 것을 역으로 뒤집은 것.[* 한편 일본은 미국 서부에 진주하면서 [[샌프란시스코]]에 대규모 공습을 한 것으로 묘사된다. 역시 [[도쿄 대공습]]을 반대로 한 것이다.] 드라마 [[워킹 데드]] 시즌 5에서 릭 그라임스 일행이 워싱턴 D.C. 근교에 있는 철 벽으로 둘러싸인 마을에 정착한다. 정치의 중심에 있는 도시인 만큼, [[음모론]]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미국인들에게 '워싱턴 D.C.=헬게이트'라는 것은 인기 있는 농담이다. 미국의 스탠딩 코미디언 [[데이브 샤펠]]의 고향이며, 샤펠은 워싱턴 D.C. 공연 때는 꼭 고향이라면서 한 마디 해준다. 샤펠은 아내와 함께 오하이오 주의 한적한 도시에서 살고 있다. 게임 [[사이버펑크 2077]] 에서 [[아라사카]]와 같은 초거대기업인 [[밀리테크]]의 본사가 여기에 위치해 있다는 설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